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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32

광주글로벌모터스 경형 SUV 시험 생산 돌입 9월 양산체제 돌입 마지막 단계 1000만원 중반…젊은 세대 공략 차량·차명 8월 공개…연 7만대 판매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5일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시험 생산은 차체를 시작으로 도장, 조립 등 공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양산 체제 돌입 전 마지막 단계로 실제와 똑같은 제작 과정을 거쳐 차를 만든다. 자동차의 뼈대를 만드는 차체 공정에는 로봇 118대와 인력 29명이 투입된다. 대부분 지역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는다. 자동차의 색상을 입히는 도장 공정에는 로봇 38대와 인력 82명이 투입되며 환경을 고려해 시너 대신 물을 사용한다. 사측은 성능 시험을 거쳐 완벽한 품질을 갖추게 되면 시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차종은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2021. 4. 6.
광주빛그린산단, 미래형 車산업 메카 ‘우뚝’ 광주 빛그린산단이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 무인 자율주행 비대면 서비스 실용화, 완성차공장 등 친환경차와 무인 자율주행 실증 등 자동차산업 일관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선도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친환경차부품클러스터는 지역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와 연관된 전장부품 기술 등을 융합 발전시키는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 고도화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3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산단에 구축 중이다. 빛그린산단 연구용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1만906㎡ 규모의 선도기술지원센터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889㎡ 규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고 있다. 선도기술지.. 2021. 2. 22.
잇단 사고에도…광주글로벌모터스 안전불감 여전 [광주노동청, GGM 근로감독 결과 보니] 지난해 8월 사망사고 당시 근로감독 결과 위반 23건 적발 불구 개선 안돼 올 1월 추락사에 또 조사했더니 13건 위반 …고용부 감독 실효성 의문도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의 부실한 안전 조치 실태가 노동청 근로감독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 지난해 노동청의 점검 과정에서 적발돼 시정했던 사항이 불과 5개월 만에 이뤄진 당국의 관리 감독 중 또 다시 확인되면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하 광주노동청)의 근로감독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회사측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강은미 진보당 국회의원이 15일 광주노동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GGM 근로감독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노동청은 지난달 산업재해가 발생한 GGM 사업장에 대한 근로.. 2021. 2. 16.
‘정치 1번지’서 ‘경제 1번지’로 … 광주에 청년이 돌아온다 광주, 경제지도가 바뀐다 경제주도형 도시 이용섭 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광주시가 출범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역대급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신축되고,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떠나는 광주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로 탈바꿈하고 있다. 광주 하면 당연시됐던 ‘정치 1번지’라는 이미지도 벗어 던지고, 이제는 ‘경제 1번지 광주’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경제 주도형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광주경제는 인공지능(AI) 중심 디지털 뉴딜,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 뉴딜, 광주형 일자리를 토대로 하는 휴먼 뉴딜 등 광주형 3대 뉴딜이 견인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오는 9월 문..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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