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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31

광주시의회, GGM 전기차 구입 취득세 지원 예산 전액 삭감 “특정 기업 판촉 지원은 부적절”시 “광주형 일자리 활성화에 필요”광주시의회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전기차를 구입하는 광주시민에 대한 취득세 지원금 예산 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활성화 등을 위해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시의회에서는 지자체에서 특정 기업 판촉을 도울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삭감했다.1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취득세 지원금 5000만원을 예산에 편성했다.앞서 광주시는 캐스퍼 첫 출시 당시 ‘광주형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광주시민이 캐스퍼를 구매하면 취득세를 지원했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캐스퍼 전기.. 2024. 5. 2.
GGM, 캐스퍼 전기차 시험생산 돌입 7월 중순 본격 양산 대용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350㎞ 주행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오는 7월 캐스퍼 전기차 양산을 앞두고 시험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험생산은 본격 양산에 돌입하기 전 마지막 단계로, 실제 판매하는 차량과 똑같은 과정을 거친다. 시험생산은 오는 7월 중순으로 예정된 양산 직전까지 계속된다. GGM은 앞서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을 위해 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시 운전 등을 통한 시스템 구비를 완료했다. 캐스퍼 전기차는 대용량 배터리 장착을 위해 기존 차량보다 전장이 25㎝ 길어진다.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350㎞로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럽과 일본 등 54개국 수출을 위해 우측 운전석 차량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에도 변화를.. 2024. 2. 5.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산학연 뭉쳤다 광주글로벌모터스서 추진위 출범 완성차업체·대학·연구기관 등 참여 광주 제조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산·학·연이 뭉쳤다. 광주시는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에는 광주 완성차업체인 기아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역 소재 자동차부품사,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학교, 조선대, 호남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연 대표 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위원들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위한 첫 단추인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에 총력을 다하.. 2022. 11. 29.
4년 만의 광주 현장국감 … 복합쇼핑몰 등 질타 예고 오늘 행안위…화정동 붕괴사고·광주형일자리 등 쟁점될 듯 의원 11명 참여…시에 요구서 343개·자료 1002건 요청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 국정감사가 20일 광주에서 진행된다. 광주시청 등 현장에서 이뤄지는 국감은 2018년 이후 4년 만으로, 복합쇼핑몰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날카로운 질타 등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그동안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상당수 국감의 경우 ‘덕담 형식의 봐주기식’ 행태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번 광주시 국감도 기존처럼 알맹이 없는 ‘맹탕 국감’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 등이 나온다. 19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청에서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기본소득당 1명 등 국회 행안위..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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