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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기자231

15년만의 스포츠 대축제…4만명 손님맞이 막바지 점검 분주 전남도 한 달 앞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박차 목포 중심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49개 종목 개최 주경기장 목포 종합경기장·경기장 80곳 신축·개보수 자원봉사자 4천여명 모집·KBS열린음악회 등 문화행사 전남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알리는 ‘문화 체전’ 홍보 전남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3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 도민과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의 비전과 저력을 담은 올림픽 수준의 개·폐회식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목포종합경기장 공사도 마무리 되면서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과 11월 15년 만에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의 경기장 시설과 숙박시설, 개회식과 성화봉송 행사 등 대회 준.. 2023. 9. 5.
‘이열치열’… 명품 숲에서 뜨거운 질주 제8회 너릿재 옛길 마라톤 전국에서 400여 명 참가 천혜의 힐링 코스 힘찬 질주 아름다운 숲, 맑은 공기, 천혜의 코스를 벗삼아 전국에서 참가한 4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질주 본능을 불태웠다. 광주일보사가 주최하는 ‘제8회 너릿재 옛길 마라톤대회’가 지난 2일 화순군과 광주시 동구를 잇는 너릿재 옛길 구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주최측인 구복규 화순군수와 임택 광주 동구청장,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 등을 비롯해 마라토너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비가 예고되었음에도 지역 마라톤동호회는 물론 전북,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석, 전국대회로서의 위상을 가늠케 했다. 화순군체육회와 마라톤세상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셀레브(옛 소아르갤러리.. 2023. 9. 4.
전국 생활체육 수영 동호인들, 남부대 국제수영장서 기량 겨룬다 2023 남부대 총장기 프리다이빙·수영대회 9월 2~3일 국제수영장서 460여명 열전 전국의 생활체육 수영 동호인들이 국내 유일 3m 수심 수영장을 갖춘 남부대 국제수영장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 남부대가 주최하는 ‘2023 남부대 총장배 프리다이빙 및 수영대회’가 2~3일 이틀간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 수영 동호인 46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첫날 열리는 프리 다이빙대회에는 자격증을 갖춘 60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수심 50m 다이빙풀에서 스테틱 종목과 다이나믹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프리 다이빙은 공기 공급 장비 없이 잠수하는 스포츠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공기통을 이용하지 않아 ‘무호흡 잠수’, ‘맨몸 잠수’라고도 불린다. 안전 교육.. 2023. 9. 1.
3연속 AG 금메달 노리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명단 확정 광주도시공사 강경민 박조은 송혜수 이름 올려 한국 여자핸드볼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돌입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핸드볼 대표팀 16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강경민(광주도시공사), 류은희(헝가리 교리) 등 앞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활약한 주축 선수들이 선발됐다. 지역에선 광주도시공사 소속 골기퍼 박조은과 레프트백 송혜수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걸린 아시아예선에서 지난 23일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다음 달 7일 충북 진천 ..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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