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수서 4명 로또 1등 당첨…당첨금 30억5천만원

14일 제 10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31, 33, 37, 40’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30억5110만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8명이 나왔다. 3명이 자동으로 , 5명이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광주·전남에서 각각 2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경기·부산·대구·경남에서 각각 1명씩의 당첨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는 동구 중앙로 1등로또방과 서구 상무대로 오천억복권방에서 각각 복권을 구입한 2명에게, 전남에서는 여수시 선소로 복권천국과 학동서5길 큐마트학동점로또에서 각각 복권을 구입한 2명에게 1등의 행운이 돌아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이다. 이들은 각각 398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80명이며, 당첨금은 141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432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0만4033명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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