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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듀오 라펠라 ‘5 unique Composer in classics'’31일
2017년 창단한 ‘피아노듀오 라펠라(회장 김여진·사진)’는 피아노 듀오곡 발전, 다채로운 레퍼토리 발굴에 매진하는 피아노 단체다. 이들이 그동안 관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곡가들의 작품 위주로 앙상블 연주회를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피아노듀오 라펠라는 ‘5 unique Composer in classics’를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연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소개, 피아노 음악 연구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바흐 ‘키보드 듀엣 F장조, Op.18 6번 W,A 20’으로 막을 연다. 이어 무치오 클레멘티 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플랫장조, Op.12-5’,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플로베츠인의 춤’을 두 대의 피아노로 들려준다.
밀하우드 작 ‘스카라무초’는 전남대 음악학과 등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현주와 장지민이 연주한다. 볼콤 곡 ‘에덴동산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넝마’도 레퍼토리에 있다. 연주자 김여진은 이화여대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이현주는 전남대 음대 및 프랑스 Aulay sous bois 국립음악원 반주과 등을 졸업했다.
김여진 회장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공연이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청중, 클래식을 사랑하는 청중 모두에게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클래식듀오 라펠라의 설립 취지인 ‘음악 연구’와 ‘클래식 저변 확대’에 맞게 학구성, 대중성을 아우르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피아노듀오 라펠라는 ‘5 unique Composer in classics’를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연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소개, 피아노 음악 연구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바흐 ‘키보드 듀엣 F장조, Op.18 6번 W,A 20’으로 막을 연다. 이어 무치오 클레멘티 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플랫장조, Op.12-5’,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플로베츠인의 춤’을 두 대의 피아노로 들려준다.
밀하우드 작 ‘스카라무초’는 전남대 음악학과 등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현주와 장지민이 연주한다. 볼콤 곡 ‘에덴동산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넝마’도 레퍼토리에 있다. 연주자 김여진은 이화여대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이현주는 전남대 음대 및 프랑스 Aulay sous bois 국립음악원 반주과 등을 졸업했다.
김여진 회장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공연이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청중, 클래식을 사랑하는 청중 모두에게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클래식듀오 라펠라의 설립 취지인 ‘음악 연구’와 ‘클래식 저변 확대’에 맞게 학구성, 대중성을 아우르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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