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희준기자

확진자 경로·선별진료소 정보 ‘코로나19 광주알리미’ 앱 나왔다

by 광주일보 2020. 3. 18.
728x90
반응형

‘코로나19 광주알리미’ 앱

광주 기업이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브레인와이어㈜와 ‘코로나19 광주알리미’ 앱을 개발해 지난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마켓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광주알리미’는 광주시·전남도가 제공하는 코로나19 관련 공공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판, 확진자 이동경로, 선별진료소 현황과 예방수칙·방역현황 등 코로나 관련 정보가 담겼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개발사와 함께 마스크 구입처와 재고현황 정보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코로나19 최신 기술로 똑똑하게 대처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현대인들은 최신 기술을 이용해 ‘똑똑하게’ 감염병에 대처하고 있다.감염병 관련 정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구할 수 있게 됐다.지난 1월 개발된 ‘코로나맵’부터 ‘코로나 알리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상황판’ 등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확진자가 8320명에 달한 지금은 확진자가 특정 지역을 방문한 뒤 경과한 시간까지 알려주고 있다.정부도 코로나1…

kwangju.co.kr

 

마스크 재고량 한눈에…광주 고등학생 애플리케이션 개발

‘마스크 5부제’에 따라 마스크 구입난이 여전한 가운데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공적마스크 재고량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3학년인 서형찬(18)군이 최근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인포’앱(코로나.info)을 개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적 마스크 판매처가 담긴 공공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