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회 로또 번호 나만 몰랐어? 52명 수동으로 1등…광주·전남 6명 당첨
동행복권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63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52명이 직접 1등 번호인 ‘1, 5, 8, 16, 28, 33’을 선택했다. 11명은 자동으로 번호를 받았다. 이들은 1등 당첨금으로 4억1993만원씩 받는다.
광주·전남에서는 6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직접 1등 번호를 선택했다.
광주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상무대로 1087)에서 2명, 로또부동산(광주 서구 하남대로 704)에서도 1명이 1등 행운을 안았다.
여수 미평디씨로또(2명·미평로 50 DC미평점), 완도 도깨비방망이(완도군 장보고대로 220)도 1128회 로또 1등 당첨점이 됐다.
이외에도 서울 9명, 부산 11명, 경기도 용인 4명이 당첨됐고, 경기 부천과 성남, 강원 강릉, 충북 청주, 전북 군산, 경북 구미와 경남 김해에서 각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경기 고양·광주·구리·안산·의정부·파주·포천·화성, 충북 괴산, 충남 아산·예산·천안·홍성, 전북 전주·정읍, 경남 사천·창원, 대구 그리고 인천에서도 1명씩 1등 번호를 선택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이다. 이들은 각 572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87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5만3592명과,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254만5750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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