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기자
광주피크닉 ‘핫플’ ACC하늘마당 200% 즐기기…소풍세트 ‘무료 이용’
광주일보
2024. 6.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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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푸르름이 찾아오면서 ACC 하늘마당이 피크닉 장소로 많은 시민 및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늦은 오후가 될 때쯤이면 각종 먹거리와 돗자리를 들고 하늘마당을 찾은 사람들로 잔디 위가 빈틈없이 찬다.
선선한 바깥 공기와 함께하는 소풍은 즐길 때는 좋지만 사용한 일회용 돗자리, 플라스틱 컵 등의 쓰레기는 소풍을 즐긴 이에게도, 환경에도 골칫거리다.
일회용품 없이 보다 지속 가능한 하늘마당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무료로 다회용 피크닉 세트를 대여할 수 있는 광주 관광안내소 ‘여행자의.zip’을 소개한다.
동명동에 위치한 ‘여행자의zip’은 여행자들이 광주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소비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생산하는 여행자 편의공간이다.
하늘마당과 도보 7분 거리의 장소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매주 월·화 휴무).
‘여행자의zip’은 하늘마당 등 광주 동구 일대에서 소풍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피크닉 동구’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피크닉 동구’의 구성품은 라탄바구니, 피크닉 매트, 랜던, 컵, 접이식 테이블이다.
해당 세트를 대여하기 위해선 네이버 지도 또는 ‘여행자의zip’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안내 데스크에 맡길 신분증을 지참하고 ‘여행자의zip’을 방문해야 한다.
대여자는 피크닉 세트로 광주 동구 일대에서 소풍을 즐기는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여행자의집’, ‘광주여행’,‘피크닉동구’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대여 시간은 3시간이다. 오후 4시 이후 대여자는 오후 7시까지 반납을 완료해야 한다.
/오수은 대학생 기자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늦은 오후가 될 때쯤이면 각종 먹거리와 돗자리를 들고 하늘마당을 찾은 사람들로 잔디 위가 빈틈없이 찬다.
선선한 바깥 공기와 함께하는 소풍은 즐길 때는 좋지만 사용한 일회용 돗자리, 플라스틱 컵 등의 쓰레기는 소풍을 즐긴 이에게도, 환경에도 골칫거리다.
일회용품 없이 보다 지속 가능한 하늘마당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무료로 다회용 피크닉 세트를 대여할 수 있는 광주 관광안내소 ‘여행자의.zip’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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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당과 도보 7분 거리의 장소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매주 월·화 휴무).
‘여행자의zip’은 하늘마당 등 광주 동구 일대에서 소풍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피크닉 동구’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피크닉 동구’의 구성품은 라탄바구니, 피크닉 매트, 랜던, 컵, 접이식 테이블이다.
해당 세트를 대여하기 위해선 네이버 지도 또는 ‘여행자의zip’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안내 데스크에 맡길 신분증을 지참하고 ‘여행자의zip’을 방문해야 한다.
대여자는 피크닉 세트로 광주 동구 일대에서 소풍을 즐기는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여행자의집’, ‘광주여행’,‘피크닉동구’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대여 시간은 3시간이다. 오후 4시 이후 대여자는 오후 7시까지 반납을 완료해야 한다.
/오수은 대학생 기자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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