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개 구단 유망주 147명 지명
K리그1 광주FC 금호고 김동화 등 8명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박시언 등 9명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유망주 147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K리그 20개 구단의 우선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의 광주FC는 금호고 김동화, 강희수, 이승우, 이원준, 이정훈, 정운태, 정종훈, 주민혁 등 8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박시언, 박우진, 이건교, 이경헌, 이상혁, 이정욱, 이진우, 임선무, 문승민 등 광양제철고 9명을 지명했다. K리그1에서는 수원FC를 제외한 11개팀이 총 90명을 선택했다. 강원과 전북이 가장 많은 10명을 지명했고, 서울(9명), 광주·수원(8명), 제주(7명), 성남·인천(6명), 대구(4명) 순이었다. K리그2에서는 충..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