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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14

K리그 20개 구단 유망주 147명 지명 K리그1 광주FC 금호고 김동화 등 8명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박시언 등 9명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유망주 147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K리그 20개 구단의 우선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의 광주FC는 금호고 김동화, 강희수, 이승우, 이원준, 이정훈, 정운태, 정종훈, 주민혁 등 8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박시언, 박우진, 이건교, 이경헌, 이상혁, 이정욱, 이진우, 임선무, 문승민 등 광양제철고 9명을 지명했다. K리그1에서는 수원FC를 제외한 11개팀이 총 90명을 선택했다. 강원과 전북이 가장 많은 10명을 지명했고, 서울(9명), 광주·수원(8명), 제주(7명), 성남·인천(6명), 대구(4명) 순이었다. K리그2에서는 충.. 2021. 10. 18.
“대장동 몸통은 野” … 이재명, 국감 정면돌파 “이익 환수는 내가 설계·이익 몰빵 국민의힘 설계” 각종 의혹에 명쾌한 해명…불확실성 사실상 해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돌파’하며 불확실성 해소에 나섰다. 특히 민주당 일각에서도 야당의 집중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 후보에게 경기지사직 사퇴를 권유했지만 이 후보는 국정감사를 통해 자신을 향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특유의 명쾌한 화법을 앞세워 해명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이 후보에 대한 집중 공격이 쏟아졌다.하지만 이 후보는 이날 국감을 통해서 대장동 의혹의 본질과 책임이 ‘경기지사’가 아닌 ‘비리 세력’에게 있다며 화살을 돌렸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 “바로 ‘그분’을 찾아야 하는데, 그.. 2021. 10. 18.
가계대출 수도권 편중에 광주·전남 실수요자 ‘발 동동’ 농협은행 올 가계대출 61% 수도권 몰려 전세자금·신용대출 ‘실수요’ 31% 불과 광주·전남 실수요자 대출 2458억…62% 차지 주금공 전세자금 보증 광주·전남 5%도 안돼 27일부터 5대 은행 전세대출 본격 규제 전세자금대출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는 정부 발표에도 국내 5대 시중은행들은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의 경우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실수요가 대다수이지만 대출 자금의 수도권 편중은 갈수록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신규 가계대출은 9조5510억원으로,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출금액은 전체의 61%(5.. 2021. 10. 18.
이상익 함평군수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 당해 고발업체 “지난해 당선 이후 1000만원 상당 옷 구입비 대납” 이 군수측 “올 초 양복점에 업체 결제비용 돌려주라 하고 결제”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역 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지난해 4월 당선 직후 “잘 봐달라”며 이 군수와 비서실장의 맞춤 정장 구입 비용을 내줬다는 업체 관계자의 고발장이 최근 접수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함평 농공단지 내 17억원 대 공사업체 선정과정을 놓고 불거진 잡음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이 흘러나오고 있다. 17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남청은 이상익 함평군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 16일 함평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중이다. 이 군수는 지난 7일 뇌물수수 혐의로 함평지역 납품업체 관계자로부터 고발당했다. 고발장에는 이 군수가..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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