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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22

AI페퍼스 “광주시민에 패기 넘치고 신나는 배구 보여드리겠다” 광주 프로 여자배구단 30일 창단식 갖고 힘찬 출발 김형실 감독 “인공지능 기술처럼 조직적 콤비 플레이하겠다” 이한비 주장 “한마음 원팀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줄 것” 하혜진 “감초 같은 역할” … 문슬기 “리베로, 남다른 책임감” 바르가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 기대 커 … 잘 해낼거라 자신” 광주 프로 여자배구단 AI페퍼스가 30일 광주시청에서 창단식을 열고 첫 출발을 알렸다. AI페퍼스는 지난 9월 7일에야 전체 16명의 선수단을 꾸리고 오는 19일 데뷔전을 치러야하는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사실상 신생팀으로 약체로 분류된다. 하지만, AI페퍼스 선수들은 “함께 모인 시간이 짧아서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합을 맞춰가고 있다. 코트에서 활발하고 열정과 패기 넘치는.. 2021. 9. 30.
코로나에 발길 ‘뚝’…광주 지하철 하루 이용객 3만명↓ ■호남통계청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분석’ 지난해 하루 평균 7만3325명 승하차…전년비 30%↓ ‘금남로 4가역’ 5년 연속 이용객 1위 상무역 6380명…남광주역 제치고 2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난해 일평균 광주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이 전년보다 3만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개 역 가운데 5년 연속 금남로 4가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았고, 인원 감소율도 가장 높았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도시철도 역세권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호선 승하차 인원은 하루 평균 7만3325명으로, 전년보다 29.9%(-3만1212명) 급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으로 1호선 이용객은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5년 동안 광주 1호선 일평균 승하.. 2021. 9. 30.
김일태 개인전 ‘비우고 채우기- 목포에서 제주까지’ 10월 10일까지 산수미술관 ‘단순함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 조각을 전공한 작가가 만들어내는 화면은 입체적이다. 2차원 평면에 담아냈지만 3차원 입체의 감성이 느껴져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형태를 단순화 시킨 기하학적 형태와 파스텔톤의 색감도 인상적이다. 김일태 작가 개인전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산수미술관(광주시 동구 산수동 26-4)에서 열린다. ‘비우고 채우기-목포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추상 이미지로 그려진 ‘비우고 채우기’ 연작 16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2019년부터 2021년 여름까지 광주와 목포, 제주로 작업 공간을 찾아 떠났던 여정에서 만났던 도시 풍경들에 대한 인상을 담백한 선과 색으로 표현했다. 김 작가는 “세상을 새롭게 보려면 마음을 비우는 행.. 2021. 9. 30.
10월 8~10일 사흘간 ‘목포 문화재 야행’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서 대면·비대면 20여개 프로그램 문학이 끌리는 가을, 목포에서는 목포문학박람회와 함께 ‘목포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 목포시는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한다. 야행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은 목포문화재 야행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관람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명과 등으로 걷고 싶은 밤거리로 장식된 근대역사문화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가 대면행사로 펼쳐진다. ‘목포모던타임즈’란 부제로 열리는 올해 야행은 근대 문학에..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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