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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안방에서 KIA 홍백전 본다

by 광주일보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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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격일 4경기…KIA 유튜브·포털·이동통신사 생중계

 

‘호랑이 군단’의 홍백전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자체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격일(23·25·27·29일)로 진행되는 홍백전 4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홍백전은 KIA 공식 유튜브 채널인 ‘KIA타이거즈 TV’를 통해 방송된다. 23일과 27일 홍백전은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및 이동통신사 3사(SKT, KT, LGU+)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이번 중계를 위해 카메라 3대가 투입되고, 광주지역 케이블TV CMB 프로야구중계를 담당하는 홍성희 캐스터가 해설을 맡는다.

KIA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연습경기 중계를 준비했다”면서“많은 시청을 바라며, 우리 선수들이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현장에서] ‘황대인 멀티포’ 3월 21일 KIA 홍백전

KIA타이거즈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두 번째 차제 홍백전을 치렀다.전날 나지완과 김호령이 홈런포를 가동했고, 이날 황대인이 ‘멀티포’를 날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마운드에서는 홍상삼과 가뇽이 각각 백팀과 홍팀의 선발로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어 백팀에서는 서덕원과 팔꿈치 수술 이후 첫 실전에 나선 황인준, 박서준, 강민수가 마운드를 물려받았다. 가뇽에 이어 홍팀에서는 홍건희가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의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고, 양승철-박진태…

kwangju.co.kr

 

[현장에서] 돌아온 김호령, 4번타자 나지완 '홈런포'

KIA 타이거즈가 귀국 후 첫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나지완의 투런포와 김호령의 솔로포 등 장단 13안타로 8점을 만든 백팀이 8-1로 완승을 거뒀다. 양현종과 이민우과 각각 홍팀, 백팀 선발로 나서 컨디션 점검을 했다. 3회를 소화한 양현종은 12명의 타자를 상대로 35개의 공을 던지면서 4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이민우는 79개의 공으로 2볼넷 3탈삼진 1실점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고졸 루키’ 정해영은 이민우…

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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