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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연일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여수시 화양면의 한 승마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승무장 사무실 일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A(57)씨가 새끼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17일 오전 8시 40분께 여수시 미평동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집 주인 B씨가 촛불을 켜놓고 잠들었다가 불이난 걸 알고 잠에서 깨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4㎡를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8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여수시 화양면의 한 승마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승무장 사무실 일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A(57)씨가 새끼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17일 오전 8시 40분께 여수시 미평동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집 주인 B씨가 촛불을 켜놓고 잠들었다가 불이난 걸 알고 잠에서 깨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4㎡를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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